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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힘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30대 초반 대학강사 상권(백종학 분)은 유부남이지만 자신의 강의를 듣는 지숙(오윤홍 분)과 사랑에 빠져 있었다.지숙의 강원도. 우연히 과외비, 용돈이 생긴 날 친구 은경(박현영 분)과 미선(임선영 분)을 부추겨 강릉행 야간열차를 탄다. 강릉역, 오색 약수터, 낙산 바닷가, 낙산사의 그들. 설악산 어저리에서 지숙은 눈이 예쁜 여자와 마주친다. 산기슭에서 발견한 금붕어를 묻어주는 지숙. 그날밤, 민박을 안내해준 낯선 남자, 경찰관(김유석 분)과 술에 취한다. 어떤 사랑이 떨어졌대. 본 사람은 없고 비명소리만 들렸대. 경찰관이 조난인지 살인인지 알 수 없는 사건을 말한다. 서울로 돌아온 지숙, 가끔 기분이 그런 날 밤이면 그에게 전화를 걸고 그를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상권의 강원도. 교수 임용 청탁을 위해 찾아간 교수의 집, 상권은 조니 워커블루를 내밀고 돌아선다. 상권보다 먼저 교수가 된 후배 재완(전재현 분). 그의 제안으로 둘은 야간 침대 열차를 타고 강릉으로 향한다. 비룡폭포, 케이블카, 대포항, 낙산사를 두 사람. 그 친구랑 여기도 왔었다. 해변도 거닐고 그 왜 있잖아 애들처럼 우리끼리 결혼식도 했다. 지숙과 함께 했던 강원도 여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회상하는 상권. 비룡폭포 어귀, 길을 묻는 눈이 예쁜 여자와 사건(?)을 꿈꾸지만 이루지 못하고, 낯선 나이트클럽에서 의무처럼 여자를 사고 재미없는 섹스를 한다.서울 늦은밤 인사동. 드디어 교수에 임용된 상권은 늦은 밤 지숙을 불러낸다. 오랜 이별 끝의 재회. 둘은 여관에 있다. 서울 새벽 - 이른 아침. 자신이 한때 다니던 출판사를 찾아가는 상권. 지하실에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금붕어를 발견하고 오랫동안 바라본다.
[기타] 강원도의 힘 | 조소와 위안의 아이러니
where=nexearch&sm=tab_etc&mra=bkEw&pkid=68&os=1757036&qvt=0&query=%EA%B0%95%EC%9B%90%EB%8F%84%EC%9D%98%ED%9E%98%20%ED%8F%AC%ED%86%A0 강원도의 힘, 홍상수 감독 영화다. 영화를... 수정', '강원도의 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극장전', '생활의 발견', '하하하' 다 그랬다....강원도의 힘 /홍상수 감독(1998)
강원도의 힘 /홍상수 감독 (1998) 홍상수의 영화를 다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강원도의 힘>을 못보았었다 지숙의 강원도와 상권의 강원도 너는 살아가면서 가질 수 없는 것과 가질 수 있는 것이 보이지 않니? 가질 수 있는 걸 가지고 난 가질 수 없는 건 포기하려고 노력하며 살아 강원도에서 만난 경찰...온전한 휴식 : 강원도의 힘
얼마만에 온건지 ~ 나의 사랑 강원도~ 아침부터 달려 와서 커피 한잔 너무 좋으다~ 내 사랑 강원도하우스 넘 오래 오지 못했음.. 강릉 바다는 보지 않고 중앙시장에서 회뜨고 명태김밥 도전 ^^ '월화의 부엌' 이라고 요 김밥이 먹어보고 싶어씀 날이 너무 좋아서~~ 새로 생긴 카페 검색 카페 6.55 오지...강원도의 힘
홍상수 감독의 <강원도의 힘>이다. 영화관에서 본 것은 아니고, 유선채널에서 몇 번을 보았지만 그 의미를 나는 찾지 못했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강원도의 힘은 무엇일까? 차라리 문막의 너른 벌판에서 왕건과 견훤이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었다면 강원도의 힘이 느껴졌을텐데..... 아내가 다녀갔다....(강릉)사천-김동명문학관-중앙시장-십원빵-컴포즈커피-배니닭강정-강원도의힘(수제맥주)
21시 강원도의 힘 강원도에 왔으니 웬만하면 지역 술을 마셔줘야 하니 쭉 맥주 위주로 보고 있었습니다.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셨던 사장님 IPA... 그중에 닭강정 집하고 가까운 강원도의 힘이라는 곳에서 맥주를 구입할 예정이었습니다. IPA 위주로 물어봤는데 4가지를 추천해 주셨습니다....강원도의 힘
홍상수 감독이 영화 제목을 <강원도의 힘>이라 지은 까닭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거 같다. 30도를 훌쩍 넘나드는 무더운 한여름에도, 에어콘... 강원도의 힘. 여행의 힘. 그나저나 까르돈 야영장. 언제 또 한 번 가볼 수 있으려나. ㅡ 2017년 8월 1일 씀 여지껏 내게 강원도는 심리적으로 부산...홍상수 영화 세계의 원점 <강원도의 힘>
홍상수의 영화를 좋아하면서도 정작 그의 데뷔작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두 번째 작품인 <강원도의 힘>은 최근에서야 제대로 접하게 되었다.... 따라서, 홍상수의 첫 오리지널 각본 작품이라는 점에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홍상수 특유의 작품 세계의 진정한 기원은 <강원도의 힘>이라고도...강원도의 힘! 강원도 여행! 강원도 좋네!
강원도의 힘! 강원도 여행! 강원도 좋네! 9월에 강원도에서 강연이 두 번 잡혀 있었습니다. 화요일은 양구교육지원청 금요일은 강원도교육연수원... 덕분에 강원도의 힘을 느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한 가지... 강원도 좋네! 광주→양구→춘천→원주→횡성→평창→강릉→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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